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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영화추천] At Cate 6/ 六弄咖啡馆/cafe6/카페6/董子健동자건/颜卓灵안탁령/林柏宏임백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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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영화추천] At Cate 6/ 六弄咖啡馆/cafe6/카페6/董子健동자건/颜卓灵안탁령/林柏宏임백굉

스야니야 2019. 10.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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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자운 감독의 2016년 작인

카페 6 (At Cafe 6 / 六弄咖啡馆)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당신의 청춘은 어땠나요?”

가장 눈부시던 그때, 열아홉 우리의 이야기!

1996년 고등학교 3학년인 관민록과 소백지는

같은 반 여학생인 심예와 채심을 각각 짝사랑하고 있다.

꼴등을 다투는 성적도 사고치고 벌받는 것도 모두 함께 하는 단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두 사람!

과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 영화는 대만영화 특유의 대만감성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재인 짝사랑, 첫사랑 소재가 다 포함되어

있는 영화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고

첫사랑에 가슴 시린 기억도 있을테구요

감정에 솔직한 남자주인공 관민록을 보면서

저렇게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건

저때이기 때문에 가능한 건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남자주인공 동자건 董子健 (관민록역)

까불거리면서도 여자친구에게 세상 따뜻하고

감정에 솔직한 남자주인공 관민록

 

 

여자주인공 안탁령 颜卓灵 (심예 역)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주인공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현실에 먼저 부딪히게 돼요

 

 

남자주인공 관민록의 절친 소백지 역의 임백굉/林柏宏

관민록과 꼴등을 다투고 사고뭉치지만

친구를 사랑하고 위해줍니다.

**이 배우 우리 나라 홍종현 배우님과 좀 닮은 것 같아요

 

 

소백지가 좋아하는 심예의 친구 채심(오양니니)

소백지의 적극 구애에도 넘어가지 않는

불굴의 여인으로 굉장히 씩씩해요

 

 

이 포스터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의 포스터와

분위기가 엄청 비슷한 것 같아요

 

 

대만 영화 특유의 감성과

눈부시던 그때, 청춘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숨어 있으니까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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