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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야니야 : 빛나는 지금

수술 후 집에 와 눈이 시리고 렌즈 뒤집어 낀 느낌을 경험하다 불 끈 방안에 누워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다 잠이 들었다. 수술 후 5시간 후 12시 쯤 깼는데 오른쪽 눈에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 11초에 한번씩 동공을 찌르는 듯한 톡 건드는 진동을 느꼈다. 1,2,3,4,5,6,7,8,9,10,11 톡! 톡! 할 때 느낌이 정말 이상한데 고통도 숫자를 세면서 견뎠고 숫자를 세다보니 이내 곧 다시 잠이 들었다. 너무 아플 때 눈에 넣으라는 약을 처방 받긴 했지만 그 약을 넣으면 회복이 더딜 수도 있다는 말에 넣지 않았고 물론 수면제도 먹지 않았다. 오전 7시 잠에서 깼는데 11초마다 느끼던 통증이 사라졌다.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라졌고 렌즈를 뒤집어 낀 느낌이나 시림도 다 사라졌다. 다만 불빛 보는건..

수술 당일 수술: 프리미엄 커스텀 Q라섹 엑스트라 수연세안과 안에 있는 안쪽 카페 쪽에 수술실이 있다.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수술실에서 간호사쌤? 같은 분이 이름을 호명하신다. 신발을 벗고 핸드폰 맡기고 나서 머리에 수술모자? 같은 파란거를 씌워주시고 대기 의자 같은 곳에 앉는다. 앉아있으면 간호사쌤이 눈에 마취 안약을 넣어주신다. 그때부터 약간 떨리기 시작했다. 수술 같은 거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넘나 소중한 눈이기에 겁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간호사쌤이 수술실로 이끌었다. 엄청 큰 기계가 있고 누울 수 있는 의자 같은게 있어서 거기 누웠다. 그러자 원장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그때부터 약간 진짜 너무 긴장이 되었다. 원장 선생님이 눈에 마취약을 또 넣어주셨고 이제 수술을 시작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