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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영화] 比悲伤更悲伤的故事/모어 댄 블루 (More than Blue, 2018), 류이호/진의함 주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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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영화] 比悲伤更悲伤的故事/모어 댄 블루 (More than Blue, 2018), 류이호/진의함 주연

스야니야 2020. 4.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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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봤던 류이호, 진의함 주연의 대만 영화

'比悲伤更悲伤的故事 / 모어 댄 블루 (More than Blue, 2018)'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안녕, 나의 소녀>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류이호와 <청설>의 여주인공이었던 진의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류이호 / K 역
진의함 / 크림 역


줄거리: 

유전병으로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에게도 버림을 받은 음반제작자인 K에게 가족이 되어준 크림

K와 크림은 서로에게 친구이기도하고 가족이기도 하며 특별한 사이로 지낸다.

K는 크림과 함께 살며 사랑과 우정 사이의 경계에 있다.

크림과 함께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지만 K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크림이 다른 사람을 만나 안정적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란다. 

크림은 의사를 만나 결혼 준비를 하는 등 K의 바람대로 안정적인 사랑을 찾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


나의 감상평: 

대만 영화를 일부러 찾아보는 편인데 최근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던 류이호와 청설에서 너무 좋아했던 진의함이 나와서 끌리듯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K와 크림의 이야기가 참 애잔하게 느껴졌지만 너무 뻔한 스토리가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저의 눈물샘은 자극하지 못했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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