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여행 선물 추천 블란버니 차 세트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풀리면서 중국 여행 많이들 가실텐데요.

저는 최근에 상해 여행을 다녀왔어요.

상해 여행 가서 가족들 선물 뭐 사올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전에 사다주었던 차 세트 선물이 생각나서 상해 티엔즈팡에 있는 블란버니에 들렀어요.

블란버니는 차 전문점인데 아기 자기 귀여운 아이템이 있는 곳이라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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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버니 차 세트

매장을 둘러보면 이것 저것 구매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건 2가지 차 세트였어요.

시음을 하면서 직접 맛을 고를 수 있어요.

차 2가지와 스푼, 티를 우려내는 것까지 같이 세트로 들어 있는데 마치 책처럼 생긴 것 안에 세트가 들어서인지 왠지 더 귀여워요.

 

 

중국이 워낙 차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니까 선물하기엔 딱인 것 같아요.

블란버니 차 세트는 일단 패키지도 이뻐서 저렴해보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것도 있구요.

저도 처음에 언니가 선물해주었을때 패키지가 이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쁜 원형 통을 열면 티가 들어 있어요.

저는 과일향을 좋아해서 달달한 과일향의 차로 골랐는데 봉지를 뜯는 순간 달달한 과일향이 코끝으로 들어왔어요.

 

 

블란버니 컨셉 자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요.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메인으로 모든 패키지에 들어가 있어요.

차를 우려내는 케이스에도 귀여운 토끼가 달려 있는데 정말 귀엽답니다.

 

 

뜨거운물에 우려내니 빨간 달달한 과일차가 우려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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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여행에서 가족들한테 선물 주려고 블란버니에 들렀는데 선물받은 가족들도 만족했어요.

상해 여행 가신다면 티엔즈팡에 있는 블란버니는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소장용으로도 좋은 제품들이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