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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춘영화] 수적청춘불미망(谁的青春不迷茫) Yesterday Once More2016, 백경정/곽주동 주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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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춘영화] 수적청춘불미망(谁的青春不迷茫) Yesterday Once More2016, 백경정/곽주동 주연

스야니야 2020. 11. 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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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적청춘불미망(谁的青春不迷茫) 이라는 중국 청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적청춘불미망(谁的青春不迷茫)

*직역: 누구의 청춘이 막막하지 않은가

영문명: Yesterday Once More

개봉: 2016년 4월

감독: 姚婷婷(야오팅팅)

장르: 청춘/로맨스

주연: 白敬亭(백경정), 곽주동(郭姝彤)


줄거리: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두 인정하는 여자주인공 린티엔찌아오(곽주동)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수능시험 가산점 시험을 앞두고 감기에 걸린다. 다급한 린티엔찌아오는 컨닝을 통해 순조롭게 통과하려고 했다.

하지만 컨닝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던 린티엔찌아오는 까오샹(백경정)에게 컨닝을 들키게 된다.

선생님은 바닥에 떨어진 컨닝페이퍼를 까오샹의 소행으로 오해하는데 까오샹(백경정)은 린티엔찌아오(곽주동)을 대신 해 자신이 했다고 대답한다.

평소 사고뭉치에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지 않는 까오샹(백경정) 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떤 린티엔찌아오(곽주동).

그런 까오샹(백경정)에게 신세를 지고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멀리하려고 할 수록 기묘하게도 두 사람은 엮이게 된다.

린티엔찌아오(곽주동)은 그때 그녀의 인생궤도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알지 못했다.


등장인물 소개

까오시앙 역 / 백경정

까오시앙 高翔(백경정 역)

소년에 역행하고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비상'을 꿈꾸며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

여자주인공인 린티엔찌아오(곽주동)의 반장 권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여러 차례 맞선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완화되기 시작했다.

린티엔찌아오 林天娇 (곽주동 역)

반장이자 공부도 잘하는 소녀이다.

천문을 좋아하지만 어머니의 기대 때문에 칭화대 금육학과 진학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인생에 한 번 컨닝을 하다가 까오시앙에게 들키고 그녀의 인생도 변하기 시작했다.

 


이 영화를 보고 학교다니면서 제도에 갇혀 있던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그때 내가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어떤것을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 생각했던 걸 이뤄냈는지, 그때 생각한 10년 후의 내가 됐는지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국 청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할게요!

 

이 영화보고 남자주인공인 백경정에 대한 관심도 생겼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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