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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추천] 언브로큰, 올림픽 육상 선수 루이스 잠페리니 실화 영화

스야니야 2020. 9.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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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본 실화 전쟁 영화 <언브로큰> 리뷰입니다.


언브로큰 Unbroken 

2014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감독은 무려 안젤리나 졸리!

이 영화를 통해서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주인공 루이 잠페리니(루이스 잠페리니)역은 잭 오코넬이 맡았습니다.


줄거리: 

19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베를린 올림픽 5000m에 출전하여 8위를 기록했던 루이 잠페리니(루이스 잠페리니)

 

세계가 주목하던 육상 유망주인 루이 짐페리니(루이스 짐페리니)도 올림픽이 끝난 후 발발한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다.

육군 항공대 장교로 입대하여 태평양 전선에서 활약한 그는 실종된 아군 폭격기를 수색하던 중 적의 공격 및 폭격기 고장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다.

망망대해 태평양 한가운데서 힘겹게 47일을 버텨낸다. 

47일을 힘겹게 버텼건만 적군인 일본 해군에게 구조되어 해군 포로 수용소에 있다 오오모리의 일본 육군 수용소에 압송된다.

오오모리 육군 수용소에서 와타나베 무츠히로 중사에게 찍혀 힘든 수용소 생활을 더더더더더 힘들게 보내게 된다.

과연 그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전도유망한 육상선수에서 전쟁에 참전하고 또 태평양에서 47일을 버텨서 힘들게 살았는데 다시 적군의 수용소에 잡혀가 고통받은 삶을 살았던 루이 짐페리니(루이스 짐페리니)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 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면 와타나베라는 일본 중사가 루이 짐페리니(루이스 짐페리니)를 엄청 괴롭히는데 정말 저때의 일본인들은 어떻게 저렇게 악랄할 수가 있었을까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가슴 아픈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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