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카페] 양평 가는 길에 들른 SOOM 숨 커피 하우스

안녕하세요!

코로나 2단계 격상 전에 면허 연습 하러 양평 가는 길에

여주에 있는 'SOOM COFFEE HOUSE' 숨 커피 하우스를 다녀왔었는데요!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기자기한 것이 맘에 들어서 리뷰 남깁니다!

이 카페의 인테리어는 식물과 굉장히 조화가 잘 된 느낌이었는데요!

천장에도 식물이 있고 앞에도 그리고 뒤에도 정말 곳곳에 식물이 가득차 있어서 식물원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 들었어요

블랙+그린 조합이 정말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많은 식물들로 인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한켠에는 캠핑장 느낌이 나는 곳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언니, 형부와 함께가서 형부는 아메리카노를 그리고 전 언니와 함께 망고빙수를 먹었는데요

망고빙수는 망고맛이 나는 빙수 베이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얼린망고가 들어 있었어요!

 

망고 빙수하면 대만의 망고빙수가 떠오르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대만 여행가서 망고 빙수 꼭 먹고 싶네용

카페 밖 야외에는 모닥불을 태우는 피우던 걸로 보이는 화로와 야외 테이블들이 있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시원한 저녁에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죠?

 

우연히 카페 찾다가 들어간 카페가 분위기도 좋아서 좋았고 망고빙수도 맛있어서 넘 좋았네요!

여주 가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