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여주 남한강 썬밸리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여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여주역에서 픽업해준다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남한강 썬밸리호텔로 향했어요

여주역 > 썬밸리호텔까지 택시비는 7,0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썬밸리호텔은 남한강 뷰가 아주 멋지게 보이는 곳에 위치 해 있어요!

저희는 썬밸리호텔에서 열리는 SUMMER 셀프 바베큐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요

숙박(3인)+바베큐 패키지로 169,000원이 들었어요! 가성비! 엄청 좋져!

여주가 도자기로 유명한만큼 호텔 곳곳에서 도자기와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넓은 로비의 모습!

주말에는 결혼식도 많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금요일에 가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체크인시에는 연락처와 열을 재니까 걱정은 없으셔도 될 거에요!

 

룸 같은 경우는 저희는 트피플 베드를 신청했는데 각자 침대에서 편히 자니까 너무 좋았어요!

인테리어가 조금 연식이 있어보이기는 했지만 지불한 숙박비를 생각하면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방 안에는 에어컨, TV, 드라이기 등 필요한 것들은 다 있구요, 일회용품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칫솔이나 치약은 챙겨오셔야 합니다!

QR찍고 리뷰쓰면 숙박권이나 브런치, 음료 등 추첨할 수도 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모두 리뷰를 썼어요!

13층에는 씨엘로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전망이 좋다고 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어요!

토요일에 남한강 뷰를 보면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는데 이날 결혼식 연회가 이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서 구석진 자리만 앉을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리뷰써서 받은 음료수만 받아나왔어요!

 

여름에는 워터파크도 개장하는 남한강썬밸리호텔 ! 

지금 시기에 가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