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신륵사 근처의 소나무 카페(feat.눈꽃 빙수)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했던 지난 여주여행에서 방문했던 소나무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카페는 여주 신륵사 근처에 있고 전통 찻집 같은 분위기의 카페인데 정말 맛있는 눈꽃 빙수를 판매합니다!

이 곳도 친구가 빙수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해줘서 가보게 되었어요!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빙수 이미지가 입구에 뙇하고 있떠라구요!

가게 이름답게 건물안은 소나무로 가득 가득했구요 옛날 전통 찻집 느낌이 가득가득했어요!

이런 곳에서 빙수를? 하고 생각했지만 그 역시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소나무카페에서는 항아리옛날빙수, 눈꽃빙수 등을 판매하는데요 저희는 눈꽃 빙수를 주문했어요

3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이였던 눈꽃빙수입니다!

맛있는 떡, 팥, 연유, 그리고 콩가루와 우유를 간 눈꽃빙수 그리고 마지막 밑에는 아이스크림도 들어 있어요!

눈꽃빙수는 12000원이었는데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양도 양이지만 맛이 정말 고소하니 맛있었거든요!

빙수를 먹고 난 뒤에는 카페 한켠에 있는 옛날 물품들이 있는 곳도 구경 할 수 있어요!

옛날 사진, 옛날 도시락, 옛날 텔레비전 등등! 

 

뭔가 옛날의 청취를 느끼면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니까 완전히 충전되는 느낌이었어요!

신륵사 근처 가시는 분들은 눈꽃빙수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