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개장에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주가 폭락을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뉴스에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라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뜻인지는 몰라서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둘 다 

증권 시장이 급등락할 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지시키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사이드카(side car)'

 

-선물시장의 큰 변동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는 걸 막기 위한 일시적인 거래 중단 제도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인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와 유사한 개념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매, 즉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을 사고 팔며 차익을 남기는 거래는 5분간 정지된다고 하구요, 옐로우카드 같은 개념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식시장(현물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우리나라의 경우 1단계는 8% 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되고 2단계는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 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한 경우 발동됨

-1, 2단계 발동 시 20분간 거래가 중단되고 3단계 땐 즉시 매매가 종료됨

 

오늘 오전 뉴욕 증시가 폭락 장세를 보이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가 미국, 유럽 쪽에 확산되면서 주식 시장도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데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해결되면 업청난 급등을 보게 될 거라고 전망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전망대로 코로나19가 해결되서 주가가 급등했으면 좋겠네요

 

저의 잔고의 파란맛들이 빨리 빨간맛으로 변하길 기대하고 상승 서킷브레이커도 발동하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