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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치즈 콰트로 브리또 고구마, PEOCOCK QUETTRO CHEESE BUTTIR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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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치즈 콰트로 브리또 고구마, PEOCOCK QUETTRO CHEESE BUTTIRO

스야니야 2021. 5. 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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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손 쉽게 다른 나라의 전통 요리를 사먹을 수도 있고 집에서 해 먹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얼마 전 집에서 에어프라이어기에 데워 먹은 피코크 콰트로 치즈 브리또 고구마 맛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브리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또(부리토)

부리토(스페인어: Burrito)는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및 텍스멕스 요리이다.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브리또(부리토)의 어원

부리토는 스페인어로 "새끼 당나귀"를 뜻한다. 부리토가 음식의 이름으로 사용된 것은 당나귀에 싣고 다녔던 침낭과 모습이 유사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제가 구매한 피코크 콰트로 치즈 브리또는 고구마 맛, 불고기맛, 콤비네이션맛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존에 불고기맛은 먹어봤던 터라 이번에는 고구마 맛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한 팩에 3개가 들어 있고 한 팩에 7,980원 정도입니다.

*SSG.COM 에서 구매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에어프라이어기에 180도로 약 15분 정도만 돌려주면 되는데 먹어보고 차가우면 조금 더 돌려주면 됩니다. 

 

간편 식품이다 보니 맛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안이 꽉 차 있고 또 맛이 제법 좋아서 놀랐습니다.

최근에 카페에서 브리또를 시켜먹고 나서 너무 실망했던 터라 그런지 치즈 콰트로 브리또가 가격이 저렴한 것도 저렴한 것이지만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한 개 가격이 거의 두 배였던 카페보다 더 맛있고 알차다고 느꼈을 정도입니다.

요리도 하기 귀찮고 배달 시키도 귀찮을 때 하나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할 수도 있고 또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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