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도서 '야, 너두 할 수 있어'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해서 자기계발 도서인 <야, 너두 할 수 있어> 를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자기계발 도서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그런 책들을 읽어도 별로 와닿는 부분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책에 한 문장이라도 저에게 와닿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을 생각하며 습관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었어요

 

제목에서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야나두'의 대표 김민철님이 쓰신 책이에요

노란색의 책이 한번 눈길을 끌고 야나두 대표가 써서 그런지 한번 더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책을 구매하면 책과 함께 유캔두 노트를 같이 받을 수 있어요

 

유캔두 노트는 결심한 일들에 대해 기록하는 노트에요!

오늘의 할일, 오늘의 휴식, 오늘의 리뷰등을 정리하면서 오늘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노트라고나 할까요?

 

사실 책을 처음에 읽고 싶다고 생각한 건 야나두 대표의 실패와 성공담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실패과 성공을 경험하며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서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였어요

근데 이 책에서는 김민철 대표의 인생담보다는 주제별 여러 사례들이 주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 책도 여느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저한테 너무 와닿는 문장이 있었어요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인생은 그 시간을 어떻게 채워가느냐로 구성된다. 꿈이 큰 사람은 하루 24시간 동안 큰 꿈에 맞는 행동을 한다. 꿈이 작은 사람은 하루 24시간 동안 작은 꿈에 맞는 행동을 한다. 꿈을 바꿨을 뿐인데 행동이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할 때 큰 성장이 일어난다."

 

이 문장을 읽고 내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좀 더 보람있게 하루를 보내야겠다.

내 꿈에 맞는 행동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문장 하나가 머리와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2021년의 첫 달인 1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데 다들 새해 처음 가졌던 계획과 꿈들 잊지 마시고 다들 하나씩 이뤄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