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맛집] 구파발 곱창의 청춘 야채곱창 후기

 

안녕하세요!

친구들을 만나러 구파발까지

먼 길을 떠났습니다!

집에서 구파발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비오던 날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푼 장소는

곱창의 청춘 구파발점이었습니다.

 

 

구파발 근처에 사는 친구가

평소 즐겨 먹는 곳으로 추천해준 곳이었어요

 

 

여자 3명이서 야채곱창 3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다 먹지 못하고 남겼는데 이제와 생각나네요

 

우리들은 모두 MSG 나 자극적인 맛에

많이들 길들여 있잖아요!?

여기는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는데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곳이라고

친구한테 들은 것 같아요!

 

저랑 다른 친구 입에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라

다대기를 조금 더 추가해서 먹으니

오 넘나리 맛있었어요!

 

안에 당면사리도 많이 들어서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약간 느끼하다 싶을 때는

요 백김치를 한 입씩 먹어주면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 저이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야채곱창에

맥주를 먹으니 굳! 이었습니다.

 

메뉴판 참고 하시구요!

오늘 저녁 곱창이 땡기시는 분들은

곱창의 청춘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