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 서머 e- 프리퀀시 이벤트 서머 체어 겟(그린색상), 스타벅스의 노예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타벅스를 많이 방문하다 보니 어느 새 쌓여있는 e-프리퀀시 !

쌓여있는 e-프리퀀시를 그냥 버릴 수 없어 바꿔야지 바꿔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프로모션 종료 일자가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이왕 받으면 서머 레디 백을 받고 싶었는데 서머 레디 백은 뉴스에도 나왔다시피 사람들이 새벽에 줄 서서 받아갈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이미 전량 소진 되었고 남아 있는 서머 체어를 받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근처 스타벅스의 수량 조회를 한 뒤 수량 여유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창문 안에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고 있어서 수량이 없으면 어쩌지? 헛걸음한거면 어쩌지? 하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마침내 겟 해온 서머 체어 !

원래는 오렌지 색상을 받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서 품절이 되서 그린 색상을 교환해왔어요!

필요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난리 속에서 겟해서 그런지 뭔가 기분이 더 좋았어요

굉장히 튼튼한 느낌의 서머 체어!

그대로 펼쳐주기만 하면 되서 편리한 것 같아요!

그린색상을 원했떤 건 아닌데 또 작년에 받았던 비치타올와 같이 있으니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서머 체어는 다음에 캠핑갈 때 챙겨가야겠습니다!

 

오늘 헛걸음하지 않고 서머 체어 해서 아주 기부니가 좋네용~

교환은 22일까지만 가능하니까 e-프리퀀시 모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