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종연, 그리고 얼굴천재 차은우

안녕하세요

어제 종영한 프로인 핸섬 타이거즈를 아시나요?

핸섬 타이거즈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농구선수의 꿈을 꿨던 연예인들이 한국 농구의 전설인 '서장훈'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을 이루고 진짜 농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핸섬 타이거즈를 계속해서 봤던 건 아니고 몇 번 보다가 어제 마지막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됐어요

보다보니 재밌다고 느꼈는데 마지막회라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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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의 감독은 '서장훈'

지금은 예능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더 익숙하지만 농알못인저도 아는 한국 농구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죠

핸섬 타이거즈의 매니저 '조이'

서장훈 감독과 선수들의 사이를 완벽 조율하며 선수들의 컨디션&멘탈을 레벨 업 시키는 역할이었다고 하는데 마지막화에서는 아무래도 선수들의 경기가 중심이라 활약을 잘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핸섬 타이거즈의 멤버로는

주장 이상윤부터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강, 쇼리,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 인수, 전지훈 으로 구성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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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화를 보면서 차은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은 얼굴 천재 차은우

어제 마지막화에서 농구도 정말 열심히 하는 차은우를 보면서 세상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거기에 키도 크고 근데 운동까지 잘한다니요...

저는 원래 차은우는 잘 몰랐지만 TV를 보는 내내 왜 얼굴천재인지 알겠더라구요

혼자 너무 비현실적인 비율과 얼굴이 자꾸 집중하게 만들었어요,

근데 거기에 농구도 진짜 너무 너무 열심히해서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차은우를 보면 또 응원할 것만 같아요 

 

https://coupa.ng/bwrV6j

앳스타일 (@STAR1) 2020년 4월호 - 표지 차은우 예약판매 반품 불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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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신들의 오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제가 하고 싶었던 꿈이 무엇이었는지 생각도 해보고 지금 해보고 싶은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