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한남 고메494 , 스시노아야(鮨の彩) 런치 오마카세
안녕하세요!
주말에 나인원한남 고메494에 위치한 스시노아야(鮨の彩)에 다녀왔습니다.
스시노아야 (鮨の彩)
런치(12:00PM~14:30PM): 98,000원
디너(18:00PM~22:00PM: 198,000원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마스크 포켓도 따로 전달해주세요!
이런 섬세함 좋다!
이 날은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잔잔한 계란찜으로 스타트!
전복술찜을 전복을 즐긴 뒤 내장에 소량의 밥을 비벼 먹었는데 정말 고소했습니다.
시원한 맥주도 빠질 수 없죠!
우니(성게알) 초밥은 특히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신선하고 비리지 않은 우니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아요!
사바보우즈시
비릴것만 같던 고등어도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다니요!
또 앞에서 직접 참숯으로 불맛도 내주시니 보는 기쁨으로 인해 맛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안키모(아귀간)과 새우가 들어간 이 초밥은 정말 너무 고소해서 맛을 계속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신선했던 다양한 스시들입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정성들여 만들어주시니 더 맛이 좋았습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스시들을 하나 하나 먹으니 슬슬 배가 불러옵니다!
교쿠(계란)
너무 부드럽고 치크 케이크 느낌나서 좋았어요!
디저트인 호지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어요
아이스크림에 위스키를 뿌려주셔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가게마다 특색도 다르고 맛도 다르지만 스시노아야의 초밥은 정말 고급스럽고 신선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특히룸에 언니 커플과 저희만 있어서 더 편안하고 맘 편히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시 4얼 중순까지 벌써 꽉 차 있다고 하니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