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갬성을 느끼며 창화당에서 만두, 떡볶이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다녀온 익선동에서 이영자가 반한 맛집이라는 창화당에 다녀왔습니다!

익선동은 정말 한옥이나 한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때문에 정말 갬성이 폭발인 것 같아요

창화당도 가게 앞 인테리어도정말 아기자기 하면서 문 앞에서 보이는 만두가 발길을 이끌더라구요

 

 

가게 안의 인테리어도 한국 정서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나무로된 옷장과 밥상, 철로 된 밥상 그리고 자개 문양이 들어간 테이블까지 ! 정말 갬성 넘칩니다!

 

모듬 만두를 시켜봤는데요

고기만두, 버섯만두, 고추만두, 김치만두 등 여러 종류의 만두를 맛 볼 수 있어요!

 

떡볶이 비쥬얼이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떡볶이는 너무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적당한 매움이에요!

그래서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떡볶이와 만두 둘 다 맛있었어요!

원래 창화당에서 자리잡고 앉아서 먹기가 힘들다던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자리잡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익선동도 창화당도 사람들로 북적이면 좋겠습니다!